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서브컬처 및 골프 기반 브랜드 제이미웨스트(JAMIE WEST)가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2025 서머 컬렉션(2025 Summer Collection)’ 및 신규 액세서리를 최초 공개한다. 2025 서머 컬렉션은 ‘챕터 11. 투 더 그라운드(Chapter 11. To the Ground)’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이미웨스트의 올 여름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투 더 그라운드'는 현재 위치나 관점에 따라 '아래에선 위로, 위에선 아래로’의 뜻을 포함하며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는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메이저 스트림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각을 반영하고 있고 이를 팝업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특별 할인 및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고객들이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상품에도 특별 할인을 적용하였고 구매 금액별 리워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빌리삭스, 50만 원 이상 구매 시 쿠션 블랭킷,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일 선착순 5명에게 제이미웨스트 골프공(1슬리브/3개)을 증정하고 있다.
위스키 플라스크 및 명함케이스 등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월 상품에 대한 할인도 적용되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제이미웨스트 관계자는 "여름 컬렉션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제이미웨스트를 좋아해 주시는 기존 고객분들께는 선물과도 같은 팝업이라 생각한다. 팝업 마지막 날까지 모든 방문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이미웨스트 팝업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