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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러닝 예찬론을 펼쳤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러닝을 예전부터 해왔습니다. 과체중이 되고 다시 시작한 러닝이 이렇게 재미있을줄 몰랐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아! 그리고 몇달전부터 몰래 업로드 하던 유투브채널이 하나있어요. 제목은 멧돼지 러너라구요. 재미로 몰래 시작한게 몰래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업로드중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엊그제 처음 나간 하프마라톤 대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꺼같아요.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면서 풀코스를 준비중입니다. 페이스는 슬로우러닝으로 천천히 거리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과체중러너분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2시가 20분 동안 21km를 뛰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또한 유세윤 등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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