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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8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이사 가는 거 아니구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마치 이사를 가는 듯 다양한 물건들이 식탁 등 주방과 드레스룸 등을 가득 채웠다.
결국 손연재는 "짐 정리를 해볼까 했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할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들 준연 군은 엄마의 고생도 모르는 채 장난감을 갖고 노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2023년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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