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새별·홍진주 등 '유명 아나운서·골프 프로' 뭉쳤다… 리브퓨어 코리아, 홍보대사 ‘팀리브퓨어’ 발족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글로벌기업 리브퓨어 한국 지사 리브퓨어 코리아가 홍보대사 '팀리브퓨어”를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팀리브퓨어는 KLPGA·KPGA 프로 골퍼와 아나운서, 전문직 인플루언서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대사는 리브퓨어코리아의 가치와 비전을 잘 반영할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됐다.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SNS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프 방송을 대표하는 아나운서이자 뉴스타홀딩스 대표 장새별, KBS 공채 출신으로 미스터트롯 본선까지 진출한 김선근, 대한민국 경제전문앵커 장효윤 등 세 명의 아나운서가 주축을 이룬다.

두 명의 유명 프로 골퍼도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상금왕에 오르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원조 골프여신 홍진주는 리브퓨어 로고가 부착된 옷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아시아 최고 장타왕 KPGA 홍현준과 치과위생사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윤형도 건강한 삶을 위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리브퓨어 코리아 관계자는 “팀리브퓨어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들은 자신들의 영향력과 인지도 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왔으며 리브퓨어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리브퓨어 코리아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 리브퓨어 코리아의 기업 정신과 제품 철학이 더 많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브퓨어 코리아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유튜브 채널 개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향후 다양한 캠페인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리브퓨어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웰빙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다. 미국 의사처방 참고집(PDR) 등재와 글로벌 도핑 테스트 인증 등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효능과 효과를 검증 받은 신뢰도 높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리브퓨어 코리아 관계자는 “고자체 개발한 백오피스 시스템, 글로벌 보상 플랜,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건강한 삶의 스탠더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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