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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가 JTBC를 떠난다.
JTBC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해 퇴사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11일 자로 JTBC를 퇴사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2011년 MBC 아나운서 오디션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에 출연, 같은 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정치부회의', '차이나는 클라스', '어서 말을 해', '썰전 라이브', '극한투어' 등 교양과 예능을 오가며 활약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JTBC '뉴스룸' 주말 단독 앵커를 맡았다.
지난해 4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상반기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2' 공개를 앞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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