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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은 들창코에 돼지 같지만” 100억 CEO 김준희, 악플에 쿨한 반응
2025-04-15 1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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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준희가 악플에 쿨하게 대처했다.
14일 김준희 개인 계정에는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이 올라왔다.
A씨는 김준희에게 "콧구멍은 들창코에 돼지 같지만 몸매는 진짜 최고다"라고 악플을 달았다.
이에 김준희는 "아 진심 빵 터졌네"라고 반응했다. 그는 이를 박제하며 "아 진짜 꼭 좀 만나보고 싶다 이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 현재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과거 연매출 100억 원대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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