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일상과 필드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스타일의 어패럴 브랜드 ‘골프존 어패럴’ 앰버서더로 방송인 이유비와 모델 문수인을 선정하고 브랜드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 어패럴’은 지난 2월 10일 공식 론칭한 골프웨어 브랜드다. 골프존이 20여 년간 스크린과 필드 사업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누구나 골프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플레이 웨어를 선보인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 의류 시장에 성공적인 브랜드 안착과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앰배서더를 발탁했다.
청순한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인 이유비와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모델 경력을 가진 모델 문수인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프존 어패럴을 대변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판단해 브랜드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이유비, 문수인은 25SS 시즌부터 골프존 어패럴 공식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4월 초 골프존 어패럴 공식 SNS에는 이유비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골프존 어패럴 25 SS 화보 및 현장 스케치 영상은 골프 전문 매거진과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오는 25 FW 시즌 컬렉션 활동은 물론,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스크린골프존TV 채널의 골프 콘텐츠에 얼굴을 비추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골프존 어패럴은 골프의 본질적인 즐거움에 집중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일상과 필드를 넘나들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해진 영역에 얽매이지 않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컬러에 첨단 소재를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됐다. 25 SS 컬렉션은 모던함이 짙게 묻어 나오는 블랙 앤 화이트, 네이비 등의 베이직 컬러를 중심으로 시즌에 제격인 라운드 룩을 완성했다.
임동진 골프존 브랜드상품사업부장은 “골프존 어패럴의 새 얼굴로 앰버서더를 발탁하고, 골프존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모던함과 기능성을 결합한 골프존 어패럴만의 플레이웨어를 알릴 계획이다”라며 “골프존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인 골프존 어패럴이 골프 의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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