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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현아가 청순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현아는 한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 잔잔한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현아는 이전의 강렬하고 도발적인 이미지 대신, 한층 부드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 스타일은 소녀 같은 순수미를 더했다. 여기에 은은한 메이크업과 수수한 테이블 세팅이 어우러지며 현아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한층 부각됐다. 손등에 살짝 보이는 작은 타투들도 그녀만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과하지 않은 멋을 완성했다.
팬들은 “유부녀 됐더니 분위기가 달라졌다”, “진짜 다시 반할 듯”, “현아 청순미 실화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오는 30일 새 싱글 '못 (Mrs. Nail)'을 발매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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