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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탈출 지능순' 썸네일…KBS, 시청자 청원에 결국 사과 [MD이슈]

시간2025-05-02 11:26: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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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그룹 뉴진스 썸네일/KBS
KBS의 그룹 뉴진스 썸네일/KB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BS가 그룹 뉴진스 관련 보도의 자극적인 썸네일에 사과했다.

한 청원인은 지난달 7일 KBS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악의적인 보도 중단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재했다.

앞서 KBS는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썸네일에 '흔들리는 뉴진스, 해린 탈출? '탈출 지능순' VS '사실무근, 사이 돈독''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졌고, KBS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청원인은 이를 지적하며 "가족들 간 균열 의혹은 이미 허위사실이라고 공식입장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탈출은 지능순' 등 자극적인 문구까지 포함하여 조회수를 유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어 "이전에도 KBS는 외신인터뷰를 두고 인터뷰의 전체적인 맥락은 생략한 채 유튜버의 개인의 의견을 인용하여 마치 뉴진스가 '혐한' 발언을 한 것처럼 대중들을 호도했다"며 "또한 공영방송인지 사이버렉카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악의적인 썸네일에 팬덤 측에서 정정 및 사과 요구를 하자 KBS는 어떠한 사과도 없이 무책임하게 썸네일만을 변경했던 일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KBS는 미성년자가 일부 포함된 그룹을 상대로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썸네일로 조회수를 유도하고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이나 최소한의 반론권 보장 없이 지속적으로 보도해오고 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최소한의 보도윤리는 갖추고 있는 것인지, 그 자질이 상당히 의심스럽다"며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중단과 함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는 청원 동의자가 1000명을 넘길 시, 30일 내에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해당 청원글은 5월 2일 3826명의 동의를 얻어 KBS의 답변을 받았다.

이와 관련 KBS는 "KBS 뉴스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해당 디지털 콘텐츠는 하이브와 뉴진스 간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다룬 영상이며,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양측의 주장을 정리해 전달하고자 했다. 그러나 썸네일 문구 등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를 받아들여 해당 콘텐츠는 비공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내용뿐만 아니라 자막, 제목 등 콘텐츠 전반에 대해 더욱 유념해서 제작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뉴진스는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갈등을 빚고 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뉴진스 멤버 5인은 어도어와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지난해 11월 29일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3월 뉴진스에 대한 전속계약 권리를 인정해 달라는 어도어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뉴진스는 홍콩 공연을 끝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룹 뉴진스(NJZ)/마이데일리 DB
그룹 뉴진스(NJZ)/마이데일리 DB

▲ 이하 KBS 청원 답변 전문.

KBS 뉴스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당 디지털 콘텐츠는 하이브와 뉴진스 간의 전속계약 관련 분쟁을 다룬 영상이며,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양측의 주장을 정리해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썸네일 문구 등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를 받아들여 해당 콘텐츠는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내용뿐만 아니라 자막, 제목 등 콘텐츠 전반에 대해 더욱 유념해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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