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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5)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지혜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할게 많아요. 일단 살 좀 빼고. 3킬로 빼기가 엄청 어렵다는데 간헐적 단식해볼게요. 키 168.5cm입니다. 오늘 저녁 약속이 있어서 운동&영어 끝. 난 자유. 맛난 거 먹고 놀자"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자 체중계에 오르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계가 표시한 김지혜의 몸무게는 58.8kg이다. 김지혜가 168.5cm의 큰 키인 것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날씬한 몸무게다. 그러나 김지혜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3kg 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과연 김지혜의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지혜는 지난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51)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딸이 선화예중을 거쳐 선화예고에 입학했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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