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백상 신인상 2번' 노윤서 vs '신인상 6관왕' 채원빈, 다음 세대의 국민배우들 [MD포커스]

시간2025-05-11 06:00:0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노윤서-채원빈-고윤정-신시아-홍화연 / 마이데일리
노윤서-채원빈-고윤정-신시아-홍화연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국 드라마·영화계가 '신예 르네상스'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만큼 뜨겁다. 그 중심에 서 있는 두 사람은 바로 배우 노윤서와 채원빈이다.

하나의 트로피조차 얻기 어려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노윤서는 방송·영화 부문에서 각각 한 번씩, 채원빈은 1년 사이 여섯 개의 신인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들의 행보를 들여다보면 ‘다음 세대 국민배우’의 윤곽이 선명해진다.

노윤서가 처음 이름값을 높인 건 tvN '일타 스캔들'. 풋풋한 고등학생이자 엄마의 비밀을 꿰뚫어 보는 딸 ‘남해이’로 시청자를 사로잡더니, 스크린 데뷔작 '청설'에서 한층 넓어진 감정선으로 백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품었다. 수어 인사로 수상 소감을 대신한 장면은 "언어 형식보다 진심"이라는 배우의 지향을 압축했다.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에서는 귀신의 소리를 듣는 궁녀 ‘생강’으로 장르·시대극 영역까지 확장한다.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정 디테일이 노윤서의 가장 큰 무기다.

채원빈의 상승세는 '수치'로 증명된다. 2024년 그리메상·APAN 스타 어워즈·MBC 연기대상,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등 1년 새 신인상만 여섯 개.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장하빈’으로 보여 준 차분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결정적이었다. 스크린에서도 영화 '야당'이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차기작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서는 불면증에 시달리는 쇼호스트 ‘담예진’으로, 전작과 결이 다른 힐링 로맨스 장르에 도전한다. 연기 밀도와 작품 선택의 균형감이 채원빈의 강점으로 꼽힌다.

노윤서-채원빈 / 마이데일리
노윤서-채원빈 / 마이데일리

물론 이들만 주목을 받는 것은 아니다. '마녀 파트2',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신시아, '무빙'과 '환혼'에 이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급부상한 고윤정, '보물섬'으로 업계가 주목하는 홍화연까지. 20대 초반~후반 배우 풀 전체가 이전 세대에 비해 두터워졌다는 평가다. 스트리밍 플랫폼의 장르 다양화, OTT 오리지널의 캐스팅 실험이 맞물리며 신인에게 돌아가는 '화면 시간' 자체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미래의 '국민배우'들. 물론 '국민배우' 타이틀은 흥행과 수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사회적 메시지를 품은 필모그래피, 스타성과 생활밀착형 친근함, 그리고 꾸준함이 완성도를 뒷받침해야 한다. 이들 배우 모두 각자의 초기 서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고, 이제는 다양한 스태프·배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 롱런’이라는 2막을 준비 중이다. 그 과정에서 이들의 이름 옆에 ‘국민배우 예약’이라는 수식어가 과연 현실이 될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이 차근차근 답을 내려줄 것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썸네일

    “3년 부부관계 거부하던 아내, 친정 다녀오면서 낙태” 둘째도 안닮아 걱정

  • 썸네일

    박봄, 2주만에 긴머리 복귀…필터 안 썼는데 미모 대박

  • 썸네일

    이지혜 "나는 말렸지만"…현실 문관식 된 남편 딸 위해 '휴지 해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2년째 열애' 정경호, 취중고백 "♥최수영 아니었으면…" [마데핫리뷰]

  • 브라이언, 300평 대저택 완공 못했다…"6개월째 딜레이, 기상 악화 문제" [홈즈]

  • 황재균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서포트 다 해줄게”

  • '대충격'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떠난다! '바이아웃 발동' 고려...팀 경기력에 실망→바르사·뮌헨·PSG까지 관심

  •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베스트 추천

  • 김지우♥레이먼킴, 결혼 12주년 자축 "남편·딸 덕분에 행복해"

  • 아이유, 글로벌 팬 소통한다…16일 생일 라이브 예고

  • 이주승, 축지법 쓰더니 '인간병기' 됐다…전여빈 매니저로 '우리영화' 출연 [공식]

  • '대세' 이준영, 日 팬미팅 성료…초특급 팬서비스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여자는 20대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해외이슈

  • 썸네일

    ‘카일리 제너와 동거’♥티모시 샬라메, 뉴욕 닉스 찐팬 인증 “14살때부터 응원”[해외이슈](종합)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실제적 동거생활 “둘이 함께 살고 있어”[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