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최대 80% 할인 ‘뷰티 페스타’ 연다…350여 브랜드 참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무신사 뷰티가 350여개 뷰티 브랜드와 함께 대규모 기획전 ‘뷰티 페스타’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메이크업, 뷰티 디바이스, 스킨케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우선 무신사 뷰티는 자체 단독 상품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바닐라코 ‘데님 에디션 화이트 쿠션’ △3CExMUUT ‘칠링 썸머 에디션’(12일) △루나 ‘글로우 치크’·‘글래시 틴트’(13일) △어퓨 ‘워터 블러셔’(15일) 등 인기 브랜드 기획 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마미케어의 ‘핑크에디션 EMS 브이쎄라 경락 디바이스’, 헤라 인기 제품을 포함해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 526종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흥 브랜드의 신제품도 마련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의 ‘그린 시카 수분 앰플’과 프래그런스 브랜드 시머스의 ‘미드나잇 파크 핸드크림’ 등을 가장 먼저 발매한다.

무신사 뷰티가 직접 전개하는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뷰티’ 브랜드도 이번 페스타에서 첫 선을 보이며, 3종의 제품을 공개한다.

행사 기간에는 △브랜드 데이 △선착순 3500원 특가 △5만원 이상 구매 시 4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는 대표 이벤트인 ‘럭키박스’ 상품 수를 지난 2월 대비 약 71% 확대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무신사 뷰티 단독 구성의 럭키박스도 처음 선보인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무신사 뷰티 단독 상품과 브랜드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넥스트 뷰티를 제안하고자 했다”며 “이번 페스타를 통해 지금 가장 주목받는 뷰티 트렌드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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