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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결별 발표 후 폭풍 야유…'주장' 반 다이크 "그가 감당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2025-05-13 20:34: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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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그가 감당해야 한다."

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는 리버풀 팬들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에게 퍼부은 야유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산더 아놀드는 2025년 6월 30일 계약 종료와 함께 리버풀에서의 20년에 걸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올 시즌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반 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는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알렉산더 아놀드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팀을 떠나게 됐다.

12일 오전 12시 30분.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아스널과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6라운드 맞대결을 치렀다. 알렉산더 아놀드 거취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첫 홈 경기였다. 결과는 2-2 무승부.

알렉산더 아놀드는 벤치에 앉았다. 그리고 후반 22분 교체로 출전했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모습을 드러내자 리버풀 팬들은 야유했다. 그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퍼붓고 코너 브래들리와 스티븐 제라드의 이름을 연호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후 리버풀과 관련된 여러 인물은 자기 생각을 전했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야유를 보낸 것은 놀랍다. 6만 명이 넘는 관중 속에서, 리버풀 팬 중 많은 이들이 지금 상황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건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도 "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방송 전에, 그리고 지난번 원정 레스터 경기 때도 몇몇 팬이 야유했을 때 말했듯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점을 따내고, 타이틀을 위해 뛰는, 그리고 실제로 우승을 함께 했던 선수에게 야유를 보내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팀 동료 앤드류 로버트슨은 "친한 친구 중 한 명에게 그런 야유가 쏟아지는 건 유쾌하지 않았다"면서도 "누구에게 감정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아르네 슬롯 감독 역시 팬들에 대해 "자신만의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주장 반 다이크 역시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감독님이 기자회견에서 잘 말했다고 본다. 그는 본인과 가족을 위한 결정을 내렸고, 그에 대한 감정은 누구도 통제할 수 없다"며 "반응은 이미 나왔다. 그는 그걸 감당해야 하고, 우리 팀도 역시 함께 감당해야 한다. 아마 본인도 어느 정도 예상했을 것이다. 이제 두 경기만 남았고, 그 후 우리는 작별하고 그는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나는 특별한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그를 지지한다. 다음 시즌 그가 우리와 함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아쉽다. 그는 내 생각에 정말 환상적인 선수고, 지난 7년 동안 우리가 모두 봐온 대단하고 뛰어난 자질을 지녔다. 그는 떠나면 분명 그리운 존재가 될 것이다"고 했다.

리버풀은 오는 20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원정을 떠난다. 이어 26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팰리스전이 끝난 뒤 우승 세리머니가 펼쳐질 예정이다. 반 다이크는 알렉산더 아놀드를 향한 야유가 우승 세리머니 때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게티이미지코리아

그는 "(그 논란이) 우승 축하 분위기를 망쳐서는 안 된다. 이날을 멋지게 보낼 자격이 있는 선수들이 더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며 "그는 본인을 위한 결정을 내렸고, 그 결정을 받아들였다. 앞으로 두 경기에서 그는 다시 출전할 것이고, 물론 그는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와 작별 인사를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경기 후반부로 갈수록 알렉산더 아놀드에 대한 야유는 점차 잦아들었고, 그는 경기 종료 후 터널로 들어가며 팬들에게 박수를 보냈다"며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는 그 순간 알렉산더 아놀드를 향한 야유를 그만두라는 듯한 제스처를 관중석 쪽에 보낸 것으로 보였다"고 했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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