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예원, 다 가졌는데 욕심도 많네…연애하며 공부하는 '갓생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예원(본명 김지은·46)이 영어 수업을 듣는 일상을 공유했다.

강예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영어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 강예원의 모습이 담겼다. 강예원은 흰색 볼캡에 검은색 크롭 후디, 흰색 트레이닝팬츠를 착용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차림이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Y사의 노란색 노란색 미니 크로스백을 착용해 포인트를 장식, 럭셔리함까지 더했다.

이어 강예원은 "미루지 않고 공부하기"라며 수업을 마친 뒤 거리로 나선 모습도 공개했다. 캡 모자에 쏙 들어가는 조그마한 얼굴과 오밀조밀 러블리한 미모, 긴 다리까지 완벽한 비주얼이 절로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끊임없이 자기 계발에 열중하는 강예원의 부지런함도 감탄을 자아낸다.

강예원은 최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한의사 공덕현을 최종 선택, 새로운 사랑에 도전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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