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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택연 울렸어도, 1위 한화의 13연승은 없었다…타율 .111 3루수의 결승타 폭발, 두산 아찔 실책 딛고 연패 탈출 [MD대전]

시간2025-05-13 22:22:15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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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임종성./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임종성./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김재환./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김재환./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최원준./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최원준./두산 베어스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의 13연승은 없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3 승리를 챙겼다. 1992년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33년 만에 13연승을 노렸던 한화는 두산의 벽을 넘지 못했다. 두산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황영묵(2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최인호(좌익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

두산은 정수빈(중견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오명진(유격수)-강승호(2루수)-김인태(좌익수)-임종성(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최원준.

3회까지 양 팀 타선 모두 출루에는 성공했으나 득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 채은성./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채은성./한화 이글스

0-0으로 팽팽하던 4회말, 한화가 균형을 깼다. 1사 이후에 노시환이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채은성의 1타점 선제 적시타로 1-0을 만들었다.

두산도 5회초에 점수를 가져왔다. 1사 이후에 강승호의 중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 상대 포일로 2루까지 갔고, 김인태의 내야 안타가 나왔다. 이때 2루수 황영묵의 송구 실책이 나왔고 강승호는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한화는 6회말 천금 같은 기회를 잡았다. 황영묵과 플로리얼의 연속 안타, 문현빈의 예리한 번트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노시환이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어 채은성이 자동 고의 4구로 1루를 밟으며 또 한 번의 만루 기회가 왔으나 이진영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8회 두산이 승부를 뒤집었다. 2사 이후에 대타 김기연이 중전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어 김재환이 투런홈런을 뽑아내며 3-1로 달아났다. 한승혁의 17연속 비자책 행진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2025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년 4월 2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김재환이 5회말 무사 1루서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한화 이글스 한승혁./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한승혁./한화 이글스

이후 두산은 고효준이 8회를 책임졌다. 9회에는 마무리 김택연이 올라왔다. 9회 2사 이후에 이진영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타석에는 최인호. 4구 파울 타구가 플라이로 연결되는 줄 알았는데 포수 김기연과 3루수 임종성이 서로 미뤘고 공을 놓쳤다. 박정배 투수코치가 올라와 김택연의 마음을 다 잡았지만 최인호가 김택연을 흔드는 투런포를 쳤다. 경기는 3-3 동점.

한화 이글스 최인호./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최인호./한화 이글스

승부는 연장에 돌입했다. 한화는 10회 김서현을 투입했다.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산은 이영하가 올라왔다. 2사 이후에 플로리얼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실점은 없었다.

한화는 11회 김종수를 올렸다. 두산은 1사 이후에 강승호가 볼넷을 골라 나갔다. 이후 강승호 대신 전다민이 대주자로 들어갔다. 조수행 타석에서 전다민이 2루를 훔쳤다. 이후 임종성이 김종수의 초구를 노려 1타점 2루타로 연결했다. 그리고 11회 올라온 박치국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막았다.

두산 베어스 임종성./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임종성./두산 베어스

두산 선발 최원준은 6이닝 8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시즌 첫 승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그래도 선방했다. 최지강, 고효준이 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9회 올라온 김택연은 야수진의 아쉬운 실책 속에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10회 이영하 무실점, 11회 올라온 박치국이 깔끔하게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투런홈런과 함께 3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결승타의 주인공 임종성과 김인태도 멀티히트, 팀 12안타를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새 승수는 챙기지 못했다. 박상원이 불의의 부상으로 강판됐고, 믿었던 한승혁이 홈런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어 올라온 김범수가 ⅓이닝, 정우주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0회 올라온 김서현도 1이닝 쾌투를 펼쳤다. 임종성에게 1타점 적시타를 내준 김종수(⅔이닝 1실점)가 패전 투수가 되었다.

타선은 힘을 냈다. 황영묵, 플로리얼, 노시환 문현빈, 채은성까지 1~5번 타순이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9회 나온 최인호의 동점 투런 홈런이 컸지만, 6회 무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아쉬웠다.

대전 = 이정원 기자 2garde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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