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산삼 100뿌리 이상 먹어, 3년간 25cm 컸다" ('아내의 맛')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윤석민이 부모님이 직접 캔 자연산 산삼을 100뿌리 이상 먹었다고 밝혔다.

6일 밤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가족이 윤석민 부모님의 캠핑카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석민의 부모님이 직접 자연산 산삼을 캐는 영상이 공개됐고, 윤석민이 “저걸 항상 TV나 신문에서 유심히 보시다가 산에 가셔서 직접 캐신 것”이라며 “감정을 받았는데 정말 산삼이었다. 그 이후로 자주 가서 캐오셔서 제가 100뿌리 이상 먹었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몸이 어떠냐”고 질문하자 윤석민은 “제가 작은 편이었다. 먹고 나서 3년 동안 25cm 정도 키가 컸다. 힘도 세지고”라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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