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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현경섭 인턴기자] 영국에 오토바이를 타고 축구하는 클럽이 소개됐다.
영국 'BBC'는 21일(현지시각) 오토바이를 타고 축구를 하는 영국 중부의 노샘프턴셔주의 특별한 축구팀을 보도했다.
오토바이축구를 즐기다보면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높은 수준의 오토바이 운전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소개됐다.
하지만 100kg이 넘는 오토바이는 자전거처럼 힘으로 조종 할 수 있는 무게가 아니기 때문에 경쟁에 몰입하다보면 오토바이를 탄 채로 공에 걸려 넘어지는 등 아찔한 상황이 빈번히 발생해 매우 위험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다쳐야 정신 차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국 'BBC' 보도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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