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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시크릿이 ‘마돈나’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은 1일 KBS ‘뮤직뱅크’, 2일 창원 MBC ‘통합 시민 대화합 최강콘서트’, 3일 SBS ‘인기가요’ 등 공중파 음악프로그램들의 출연을 끝으로 두번째 미니앨범의 활동을 끝낸다.
시크릿은 지난 8월 12일 발표한 ‘마돈나’로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파워풀한 음악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안무가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를 모았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후속곡 활동 여부를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활동도 좋지만, 다음 앨범 준비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판단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마돈나’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 스케쥴을 소화하며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크릿. 사진=TS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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