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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이유진의 예비남편, 김완주씨가 이유진의 첫 인상에 대해 전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진과 김완주씨가 출연, 첫 만남과 결혼을 앞둔 심경등을 전했다.
이날 김완주씨는 예비신부 이유진의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첫 눈에 반했다. 예뻤다”고 망설임 없이 답한 후 “바비인형 같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에 이유진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유진의 미모 때문에 불안하지는 않나"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완주씨는 “(이유진이)공인이니 함부로 행동하지 않을 것”이라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유진과 김완주씨는 “예쁘게 열심히 살겠다”라며 결혼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유진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7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아이스하키 감독 김완주씨와 3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완주-이유진 예비부부,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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