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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지훈(29)이 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김지훈은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김지훈은 지난 9월 추석연휴 직전에 입대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 출연중이지만 촬영을 거의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입대를 연기하지 않기로 했다.
군입대를 하루 앞둔 3일, 김지훈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지훈은 '러빙유',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나탈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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