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인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득남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2세의 외모에 이목을 집중했다.
결혼 전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각종 합성 사이트를 통해 2세 사진을 만들며 관심을 표했다.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한국의 브루클린'이 태어났다며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첫째 아들 이름을 따 축하했다.
해외 합성 사이트(www.morphthing.com)를 통해 지난 5월 2일 결혼식에서의 두 사람 얼굴을 넣어 합성한 결과 짙은 쌍꺼풀에 큰 눈과 오똑한 콧날이 눈에 띄었다. 또 두 사람의 갸름한 턱선도 그대로 빼닮았다.
현재 고소영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병원에는 산모와 아이를 위해 보안의 경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이기에 네티즌들은 합성 사이트를 통해 이들 부부의 2세 얼굴을 예측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4일 새벽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3.2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당시 고소영의 곁에 있었던 장동건은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해외 합성 사이트(www.morphthing.com)를 통해 본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2세 모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