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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일일연속극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연출 오현창·주성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110회분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0%(이하 수도권),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 미디어코리아에서도 17.2%로 조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영(이태곤 분)과 지민(조윤희 분)이 연인 사이 였음을 알게 된 강여사(정혜선 분)가 아들 정호(박상원 분)의 사랑을 지켜주기 위해 자신이 허락하기 전까지는 집안을 떠날 수 없다는 내용의 각서를 지민에게 건넸다.
하지만 이 사실을 태영이 알게됐고 태영과 지민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정호가 목격하면서 세 사람의 갈등이 극에 달하게 됐다.
5일 방송에서는 태영과 지민의 관계를 알게 된 정호가 가슴앓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에정이다. 또한 시집살이를 하게 되는 지민이 앞으로의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황금물고기'는 매일 저녁 8시 15분에 방송된다.
['황금물고기'의 조윤희-박상원-소유진-이태곤(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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