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서는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이 "자신있게 피칭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삼성은 6일 플레이오프 엔트리를 발표하며 1차전 선발로 차우찬을 예고했다. 차우찬은 올 시즌 10승2패를 올리며 삼성 마운드의 핵으로 떠올랐다. 시즌 막판 류현진(한화)을 제치고 승률 .833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차우찬은 "중요한 1차전 경기를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기분이 좋지만 부담감도 있다. 첫 경기 선발이므로 자신있게 피칭하겠다"고 밝혔다.
두산과 롯데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사이 차우찬은 컨디션 조절에 힘썼다. 그는 "경기 감각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했다. 컨디션 조절도 잘 했다"고 전했다.
1차전서 두산 선발 홍상삼과 맞붙는 차우찬은 "내일 꼭 이기겠다. 5회까지만 잘 막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2008년 플레이오프 두산전에서 중간 계투로 투입됐었다. 올해는 그때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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