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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극에 첫 도전한 배우 강혜정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정은 티셔츠, 후드 집업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롤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강혜정을 비롯해 배우들은 첫 공연을 앞두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연습에도 힘든 줄 모르고 마지막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혜정이 출산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연극 '프루프'는 와 그의 딸 캐서린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 드라마로, 두 사람은 아버지인 천재수학자 로버트의 천재성과 광기를 모두 물려받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찬 캐서린을 맡았다. 강혜정과 함께 이윤지가 더블 캐스팅됐다.
남명렬, 정원중, 강혜정, 이윤지, 하다솜, 김태인, 김동현 등이 참여하는 '프루프'는 오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마당 3관에서 열린다.
[연습중인 강혜정. 사진 = 악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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