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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0)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다.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은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사랑의 콘서트 현장을 찾아 강성훈과 동생 강윤지의 듀엣무대를 취재했다.
강성훈은 “이런 자리가 오랜만이라 어색하지만 의미가 있는 무대에 동생과 함께 서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 중인 강성훈의 동생 강윤지는 “한국에서 무대를 가지는 건 처음”이라며 “뜻 깊은 자리라 너무 떨리지만 오빠와 듀엣을 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강성훈과 그의 똑 닮은 동생 강윤지의 모습은 13일 오후 7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에서 공개된다.
[강성훈(오른쪽)-강윤지. 사진=SBS E!TV]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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