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지진희가 원주 동부의 홈개막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지진희는 15일 개막하는 2010~2011 한국 프로농구(KBL) 시즌을 맞아 17일 오후 5시 원주 치악 체육관에서 열리는 동부와 LG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이날 지진희는 동부팀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할 계획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7개월동안 곤룡포만 입었던지라 지진희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농구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지진희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15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ARTiSTAR' 전시회와 11월에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취지의 도자기 전시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동부-LG전 시구자로 나서는 지진희]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