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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프로야구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KBS는 15일 오후 5시 50분부터 2TV를 통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10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SK와 삼성의 1차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시간대에 방송되던 ‘뮤직뱅크’를 비롯, ‘생생정보통’과 ‘스펀지’ 등도 야구 중계로 인해 전파를 타지 않는다.
전주부터 결방사실을 예고했던‘뮤직뱅크’ 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결방사실을 최종 공지했다.
한편, 이날 경기전 애국가는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부르며 시구와 시타는 SK 와이번스의 일반인 팬들이 맡는다.
[사진=프로야구 중계로 인해 결방된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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