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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남격합창단 메인 소프라노 선우가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선우 소속사는 19일 "선우가 '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재킷 사진을 찍었다"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어섬비행장에서 진행된 이번 재킷 촬영은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이루어졌다.
선우 측은 "티저 영상 공개 후, 뮤직비디오에 왜 선우가 나오지 않느냐는 의견이 이어졌다"라며 "선우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자켓 사진을 미리 공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선우의 색다른 모습에 "전혀 모르겠다" "너무 여성스럽다" "무대에 선 선우의 모습이 벌써 기다려 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 작곡가 E-TRIBE(이-트라이브)의 프로듀싱과 보컬그룹 4MEN(포맨)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선우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 본편은 앨범 발매에 앞서 20일 공개된다.
[선우.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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