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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지난 21일 발매된 선우의 첫 데뷔 앨범 'Harmony'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선우의 데뷔 타이틀곡 ‘눈 코 입’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 하루 전인 20일 곰TV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던 ‘눈 코 입’ 뮤직비디오는 8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 했다.
선우의 앨범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 이상이다. 천상의 목소리다”“들을수록 좋은 노래다. 계속해서 돌려 듣고 있다”“들을수록 중독되는 기분이다”“눈, 코, 입에 비유한 가사가 맘에 든다”"성악을 전공해서 그런지 노래를 부를 때 여유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가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아 지난달 포맨(4MEN)과 이-트라이브의 프로젝트 앨범 ‘유(U)’에 이어 다시 한번 ’이-트라이브’ 표 히트 발라드가 탄생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선우는 오늘(22일) KBS-2TV ‘뮤직뱅크’를 통해 ‘눈 코 입’의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선우.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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