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31일부터 12월 3일까지 34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강도 높은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
삼성은 26일 "올 시즌 부족했던 부분과 젊은 선수들의 기량향상 및 체력을 집중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5일 훈련-1일 휴식의 일정으로 많은 청백전을 통해 기량향상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수조가 10월 31일 출발하고, 야수조는 11월 2일 뒤이어 출발한다.
한편 윤성환은 좌 무릎 건염으로 10월 26일 삼성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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