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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JYJ멤버 믹키유천이 재테크 고수일 것 같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재테크에 능숙할 것 같은 아이돌’이란 주제로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이 조사 결과 JYJ 믹키유천과 김현중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믹키유천이 총 2,182표 중 1,376표(63%)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아시아 활동으로 얻은 수입을 저축으로 안전하게 재테크 할 것 같다’, ‘생활력이 강해 보여 재테크도 똑소리 나게 잘 할 것 같다’ 등의 이유로 믹키유천을 지지했다.
이어 김현중이 640표(29%)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경제관념이 확실하다’, ‘땅과 주식에 투자해 실패했던 경험을 살려 재테크에 성공할 것 같다’는 응답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 외에 빅뱅 승리(80표, 4%), 2AM 정진운(50표, 2%),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19표, 1%), 엠블랙 지오(17표, 1%)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 = 믹키유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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