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
강남밝은세상안과만화 속 주인공과 함께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할로윈 이벤트 실시
로즈데이, 빼빼로데이, 실버데이 등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는 매달 돌아오는 ‘○○데이’에 연인끼리, 친구끼리 선물을 주고 받으며 관심을 표현하고 유대 관계를 맺어 나가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런 ‘○○데이’처럼 최근 몇 년사이 유행하고 있는 기념일 외에도 크리스마스나 추수감사절처럼 외국의 명절이 우리나라에서도 작은 명절 혹은 축제일로 자리잡아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열리는 경우도 있다.
한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이러한 추세가 젊은 세대들이 맹목적으로 ?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크리스마스엔 지인들에게 감사카드 보내기, 빼빼로데이를 가래떡데이로 바꾸는 등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에 맞게 재해석되고 있다.
그 예로 우리나라의 동짓날에 잡귀를 ?기 위해 붉은 팥죽을 집안 곳곳에 뿌리는 풍습처럼 죽은 이의 영혼을 막기 위해 사람들이 귀신복장을 하고 집안을 춥게 해 두던 할로윈데이를 꼽을 수 있다.
영화 ‘꼬마유령 캐스퍼’, ‘러브액추얼리’ 등을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할로윈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유래되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큰 축제일로 지켜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 할로윈데이에 각계각층에서 각종 가면파티와 고객만족 이벤트들이 많이 열린다.
라식, 라섹 수술 전문 병원인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할로윈데이에 주고개층인 20~30대 고객들을 위해 할로윈파티를 열기로 했다. 카페 같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북카페, 모바일 홈페이지, 트위터 등 신세대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시설과 이벤트를 진행해 온 강남밝은세상안과는 할로윈파티 기간 동안 할로윈의 상징인 ‘잭오랜턴’과 마녀인형, 오노먼트 등 다양한 장식으로 병원 전체를 꾸미고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또한 영화 속 장면처럼 직원들이 만화주인공 복장으로 고객들에게 사탕과 초콜렛을 나눠주고, 페이스페인팅 전문가를 초청해 가족, 친구와 함께 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페이스페인팅을 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포토존에서 대기시간 동안 할로윈 파티 장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원장은 ‘병원은 무섭고 차가운 곳이라는 고정관념을 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할로윈파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개발해 고객만족도 최우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보제공 - 강남밝은세상안과
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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