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의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이 만난지 200일을 맞아 교복을 입고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특별한 날을 기념해야 한다며 교복 데이트를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늦은 밤 고교생 커플처럼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창 데이트를 즐기던 중 정용화는 '200일 선물 3종 세트' 중 마지막 선물을 서현에게 내놓았다. 이 선물은 정용화가 일본에서 활동 당시 아내 서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이라 서현은 정용화의 깜짝 선물에 더욱 감동했다.
한편, 정용화의 장기 밀당 사건 이후로 200일 기념일에 대해 모르는 첫 해왔던 서현은 비로소 모든 진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용서부부의 풋풋한 교복 데이트 모습과 밀당과 역밀당을 둘러싼 그간의 오해를 두 사람이 풀 수 있을지 '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200일'은 30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교복 데이트로 200일을 기념한 정용화(왼쪽)·서현.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