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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윤손하가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중에 있다.
윤손하는 30일 새벽 경기도 양평 인근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이하 '도망자') 촬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갑작스런 사고에 '도망자' 제작진은 "윤손하씨가 다리가 골절돼 현재 '방송에 차질이 있다', '하차한다' 등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상황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며 조심스러워했다.
이어 "윤손하씨의 분량이 수정이 된다면 드라마에 큰 타격을 입을 것이다. 일단은 윤손하씨가 안정을 취한 뒤 서로간에 최대한 노력해 방송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욱이 현재 '도망자'가 윤손하의 활약에 힘입어 탄력을 받고 있는 시점이라 제작진은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중인 윤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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