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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리어스 웨이' 시사회에 "장동건은 촬영 내내 자상하고 친절했다. 다음 작품도 함께하고 싶은 배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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