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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신묘년, 민족의 명절인 설이 밝았다. 쉼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연예계도 2011년 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시간이다. 특히 2010년을 활발히 보낸 배우들에게 설이 주는 의미는 각별하다. 꿀같은 휴식을 가질 수 있는 기간인 동시에 다음 도약을 위한 준비와 계획도 세울 수 있는 시간이다. 지난해 바쁜 나날을 보냈던 청춘 스타들은 2011년 토끼해 설을 어떻게 보낼까.
▲윤시윤, 박민영, 한효주, '설 반납 배우들'
‘동이’의 주역, 한효주도 평소와 다름없는, 연휴 아닌 연휴를 지낸다. 현재 광고 촬영일정으로 스케줄이 빼곡히 메워진 상태로 촬영장에서 설맞이를 하게 됐다.
▲송중기, 주원, 문근영, '도약 위한 휴식기'
'국민 여동생' 문근영도 잠시 스케줄을 뒤로하고 설 연휴를 만끽한다. 현재 서울 강남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인 전라도 광주에 가족친지들이 있는 만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위에서부터)윤시윤-박민영-송중기-주원. 사진 = 시네마제니스 제작, 박민영 트위터, 엘르엣티비,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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