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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오디션에 참가해 심사위원들의 혹평에 울음을 터뜨렸다.
6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는 음반 발매 프로젝트 세번째 ‘록을 즐겨라’ 편이 전파를 탄다.
‘오즐’ 멤버들이 게스트들과 함께 김종서와 윤도현의 신곡을 놓고 음반 발매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이날 방송에는 유현상, 인순이, 김종서, 윤도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냉철한 평가를 내리는 모습도 방송될 예정.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루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음악을 이해하는 감정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듣고 눈물을 쏟아내 촬영이 한동안 중단되는 사태까지 방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에프엑스의 메인보컬이 루나인데, 왜 혹평을 들은거냐”, “루나 노래 잘 하는데, 울 정도로 혼난거야”, “루나가 혹평을 듣다니 못 믿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는 루나를 안아주는 인순이. 사진제공=MBC]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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