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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 마리사 밀러(32)가 과도한 포토샵으로 인해 한쪽 팔이 잘린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7일(이하 현지시간) "마리사 밀러가 최근 촬영한 '빅토리아 시크릿' 카탈로그에서 그녀의 왼쪽 팔이 잘린 기이한 사진이 홈페이지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최근 란제리 브랜드 '섹시 폴로 티셔츠' 촬영을 가졌는데 과도한 포토샵 탑에 웹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그녀의 팔이 마치 잘린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그녀는 붉은 색상의 반팔 폴로 티셔츠를 입고 있다. 사진 속 밀러는 마치 한쪽 팔이 없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마리사 밀러는 '빅토리아 시크릿' 의 대표적인 모델로 '보그' '쉐이프' 등 각종 패션 잡지에서 표지모델 활동을 하는 등 최고의 톱 모델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사진 = 빅토리아 시크릿 홈페이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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