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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추소영이 새 드라마 '더 뮤지컬'(극본 김희재, 연출 김경용)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더 뮤지컬'에서 추소영은 밝고 톡톡 튀는 해외파 음악 프로듀서 안성아 역을 맡았다. 극중 안성아는 고교시절 자신의 꿈을 위해 선택한 미국 유학으로 인해 최다니엘과 헤어지지만 한국으로 돌아와 최다니엘을 놓고 구혜선과 삼각러브라인을 그린다.
가수 활동과 함께 뮤지컬 '테너를 빌려줘'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추소영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더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뮤지컬 드라마로,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 박경림 등이 출연한다. 방송사와 방송날짜는 미정.
['더 뮤지컬'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 추소영. 사진 = 프레즐 프러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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