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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전혜빈과 서도영이 아찔한 '몰래 키스'로 드라마 키스 열풍에 합류한다.
11일 방송되는 OCN TV시리즈 '야차' 10화에서 전혜빈과 서도영의 격정적인 키스가 공개된다. 전혜빈은 '야차'에서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고 좌의정의 첩으로 들어가 복수의 화신이 된 정연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서도영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백결을 맡아 소름돋는 액션과 파워풀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결은 자신의 장인 강치순(손병호 분)의 첩이 된 정연이 점차 악녀로 변해가며 살인까지 저지르자 이를 참지 못하고 함께 도망가자고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백결과 정연은 파격적인 '몰래 키스'를 나눌 예정이다.
두 사람의 과거를 모르는 강치순의 집에서 몰래 나누는 두 사람의 키스신은 격정적이고 아슬아슬하게 표현된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서도영과 전혜빈은 NG한번 내지 않고 단번에 '롱테이크 키스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찰떡 궁합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전혜빈(왼)-서도영.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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