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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2PM의 준수가 빅토리아의 발언에 발끈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2'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신혼집에 초대받은 2PM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빅토리아는 멤버들에게 손수 만든 만두를 대접했다. 장난끼가 많은 2PM 멤버들은 빅토리아에게 멤버들 평가를 내리게 했다.
빅토리아는 찬성에게 "귀엽다", 우영에게는 "재미있어요" 등으로 각 멤버마다 느낌을 표현했다.
이어 준수에게는 "잘생겼어요"라고 말했지만 정작 준수는 의심의 눈초리로 "진심이에요?"라고 물으며 빅토리아의 얼굴을 살폈다.
그러더니 "잘생긴거는 여기잖아요"라며 발끈(?)한 모습으로 닉쿤을 가리켜 웃음을 선사했다.
[잘생겼다라는 빅토리아의 말에 반응한 준수.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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