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작업자가 전철차량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11시 쯤 홍대입구역에서 선로 점검 작업을 하던 이모씨(42)가 들어오는 차량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이 사고로 홍대입구역 에서 신도림역 방향으로 가는 지하철 열차 운행이 약 20분간 지연됐다.
경찰과 서울 메트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