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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와 걸그룹 에프엑스가 인터넷 쇼핑몰의 모델로 발탁됐다.
에프엑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옥션의 얼굴로 발탁돼 2011년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샤이니와 함께 향후 1년간 옥션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옥션 측은 "올해 메인 모델로 한국 및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이니와 기존 모델이었던 에프엑스 를 함께 발탁해 오는 3월부터 두 팀이 향후 1년 간 자사의 대표 얼굴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옥션이 추구하는 트렌디한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히며 "두 팀이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카테고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샤이니와 에프엑스는 오는 2월 중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옥션의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옥션의 모델로 발탁된 샤이니(위)와 에프엑스. 사진 = SM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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