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19일 울산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10만번째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9일 인천 연고 역사상 최단기간 1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10만번 째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에서 20경기를 치른 현재 누적 입장고객은 97814명으로 10만명까지 2186명을 남겨둔 상태다. 21번째 홈경기에서 10만번째 입장하게 되는 농구팬에게는 다음 시즌인 2011-12시즌 특석 시즌티켓 2매와 130만원 상당의 준메디 종합 건강 검진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홈경기 최단기간 10만명 달성은 2008-09시즌으로 2008년 12월경 서장훈을 영입했던 시즌으로 홈경기 22경기만에 10만명을 돌파했었다.
한편 이날 홈경기에는 개그맨 지상렬 및 한민관이 참여해 시투 및 이벤트를 할 예정이며, 개그맨 출신 쌍둥이 가수 윙크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인천 삼산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제공 = KBL]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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