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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아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빛나는 졸업장"이라는 글과 함께 중학교 졸업장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제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진짜 시간이 빨리 흘러가네요"라고 덧붙였다.
최아라는 10여년전 아이스크림 광고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인기를 모은바 있다. 특히 최아라는 과거에 비해 성숙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패션화보를 통해 인형미모라는 찬사를 얻기도 했던 최아라는 현재 연기수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이목구비가 꼭 혼혈처럼 생겼다" "졸업 축하해요"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오늘부터 당신 팬"이라는 글을 남겨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사진 = 최아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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