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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최근 퀴즈 프로그램에 나와 개그우먼 박지선을 "심장같은 친구"라고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석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출연해 박지선을 "심장같은 친구"라고 말한 뒤 "박지선에게 퀴즈 푸는 법을 전수받았다"고 고백했다. 박지선은 지난 2009년 4월 이 프로그램에 나와 퀴즈 달인에 등극, 상금 5000만원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다. '퀴즈 달인' 박지선에게 사사받은 만큼 이석훈이 5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을지도 큰 관심거리.
연예인 야구단 '그레이트'로 활동 중인 이석훈은 한편 이날 녹화에서 멋진 투수폼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석훈의 퀴즈 실력은 22일 밤 8시 55분 KBS 2TV '1대100'에서 공개된다.
[1:100에 출연한 이석훈. 사진 = KBS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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