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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의 꽃미남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26)가 '엠카운트다운'에 등장한다.
오는 3월 2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한국 발매, 4월 16~17일 첫 내한 공연 등으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엠카운트다운'의 박찬욱 PD는 "'파티 돈 스탑(PARTY DON'T STOP)'이란 곡 스타일에 맞춰 클럽 파티 느낌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 가요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만큼 좋은 무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일본 연예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아름다운 외모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첫 솔로 정규 앨범에 수록된 신곡 '파티 돈 스탑'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강한 흥겨운 곡으로 클럽 파티 컨셉트의 이번 무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본에서도 라이브 방송 무대로는 소개된 적이 없는 곡이기에 '엠카운트다운' 무대가 더욱 특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제작진은 "팬들은 물론이고 이 날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한국 가수들 역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유명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한무대에 선다는 사실에 매우 반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4일 '엠카운트다운' 출연에 이어 3월 2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슈퍼굿, 슈퍼배드(SUPERGOOD, SUPERBAD)' 한국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 사진 = 엠넷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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