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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백한 간미연의 신보 타이틀곡 ‘파파라치’ 피처링으로 참여한 에릭의 명품 랩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녹음실 몰래카메라가 등장해 많은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랩 녹음실 현장을 촬영한 영상 속에서 에릭은 ‘파파라치’ 반주에 맞춰 ‘Uh!’ ‘예!’라는 추임새를 넣어가며 열정적으로 래핑을 선보이고 있다. 얼굴은 어렴풋이 보이지만 에릭의 라이브 랩 실력을 갈망하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영상이다.
이른바 ‘에릭의 생 랩’ 영상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 이후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 영상을 본 팬들은 “역시 간지 래퍼 에릭!” “연기도 잘하지만 래퍼 에릭이 최고!”라는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얼마전 팬 미팅을 마친 에릭은 현재 사전 제작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파라치' 랩 피처링 녹음 중인 에릭. 사진, 영상 = 쑈스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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