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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올해 군에 입대하는 배우 현빈(29)과 가수 비(29)가 낙동강 전투 재연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25일 연예인 출신 병사가 참여하는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비롯해 6 25전쟁 60주년 2차 연도에 개최할 12개 사업을 확정 발표했다.
특히 오는 9월 예정인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는 연예인 출신 병사와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주민들이 전투를 재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3월에 입대 예정인 현빈과 하반기에 입대 예정인 비를 전승행사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6월 20일에서 25일까지 '6 25 상기 호국 안보주간' 으로 지정해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고 인천상륙작전과 춘천전투 기념행사도 각각 9월과 10월에 연다. 특히 인천 상륙작전 행사는 해상의 독도함에서 참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빈(왼쪽)-비.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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