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서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FIFA가 1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년 4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750점을 얻어 지난달 보다 두계단 하락한 3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스페인은 총점 1857점으로 변함없이 1위를 질주했고 네덜란드 역시 2위를 유지했다. 브라질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두계단 상승해 3위에 오른 반면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나란히 한계단씩 하락해 각각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AFC소속 국가 중에선 일본이 지난달 보다 순위가 두계단 상승해 13위에 올랐다. 또한 호주는 20위를 차지해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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